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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성>, 청나라 황실의 여름궁전, 피서산장(避暑山莊)과 외팔묘(外八廟)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5-25 오후 4:23:09
  • 조회 : 17440
  • <하북성>, 청나라 황실의 여름궁전, 피서산장(避暑山莊)과 외팔묘(外八廟)
  • 주소 : 河北省承德
  • 지역 :
소개
승덕(承德-청더)

 



중국 청나라의 황족인 만주족 황제들은 북경의 더위를 견딜 수 없었다. 그들은 승덕에 여름궁전인 피서산장(避暑山莊)을 지어놓고, 여름이면 승덕으로 가서 중국을 통치하였다. 이것은 정치적인 고려도 포함되어 있는 행동이었다. 승덕은 북쪽 초원지대와 북경 사이에 있는 전략적 요충지였기 때문에, 승덕행은 몽골, 티벳, 위구르 민족을 통치하기 위한 행위이기도 했다. 조선의 대학자 박지원이 중국을 다녀온 후 쓴 <열하일기(熱河日記)>의 배경인 열하가 바로 현재의 승덕이다.




1) 피서산장(避暑山莊)

청나라 황제들이 여름 내내 이곳에 머물면서 국사를 돌봤기 때문에 승덕은 사실상 청나라의 “여름 수도”였다. 또한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주변의 외팔묘(外八廟)와 함께 1994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피서산장은 궁전, 호수, 평원, 산의 네 구역으로 나뉘어진다. 현재 정궁은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산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첫 번째 문은 여정문(麗正門)이다. 정궁으로 들어가는 주문(主門)이며 황제의 권위와 전능함을 상징하고 있다. 이 문에 걸려있는 현판은 몽골어, 위구르어, 중국어, 티베트어, 만주어로 쓰여 있다. 청나라가 다문화 국가임을 보여준다. 두 번째 문에는 강희제가 직접 쓴 “피서산장(避暑山莊)”이란 현판이 걸려있다.




2) 보녕사(普寧寺-푸닝쓰)

1755년에 완성된 보녕사는 중국 북방지역에서 가장 왕성한 불교활동이 벌어지는 사원이다.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곳이다. 보녕사에 있는 천수천안(千手天眼) 관세음보살은 높이가 무려 22m에 이르러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불상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이 관음상에는 42개의 팔이 달려있으며, 각 팔의 손바닥에는 눈이 달려있다.



3) 외팔묘(外八廟)

피서산장의 주변에는 8개의 사원이 있다. 청나라 때 중국에는 티벳, 몽골, 청해 등 주요 민족들의 종교가 티벳 불교인 라마교(喇嘛敎)였기 때문에, 라마교의 열렬한 신자인 몽골 지도자들의 방문을 위한 외교적 목적을 위해 사원을 건설하였다.

외팔묘 중 ‘보타종승지묘(普陀宗乘之廟)’와 ‘수미복수지묘(須弥福壽之廟)’가 둘러볼만하다. ‘보타종승지묘(普陀宗乘之廟)’는 라싸에 있는 포탈랍궁의 형태를 축소하여 만들었다. ‘수미복수지묘(須弥福壽之廟)’는 건륭제 생신 70주년이 되는 해(1780년)에 건륭제의 장수를 축복하기 위해 승덕에 온 6대 판천라마를 기리기 위해 티벳 양식과 중국 양식을 결합하여 만든 사원이다.

위치 및 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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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 : 河北省承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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