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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
<하남성>, 북송 때 유명한 청백리였던 포청천(包靑天)의 포공호(包公湖)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5-27 오전 10:38:28
  • 조회 : 10784
  • <하남성>, 북송 때 유명한 청백리였던 포청천(包靑天)의 포공호(包公湖)
  • 주소 : 河南省开封市鼓楼区包公湖北路包公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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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북송 때 유명한 청백리였던 포청천(包靑天)의 포공호(包公湖)


        

포청천의 이름은 포증(包拯), 자는 희인(希仁), 고향은 개봉이 아니라 여주(廬州, 지금의 안휘성(安徽省) 합비(合肥)) 사람이다. 그는 지현(知縣), 지부(知府), 감찰어사(監察御使), 추밀부사(樞密副使) 등의 주요 관직을 역임하면서, 공무를 공평하게 수행하고 비리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았으며 백성을 위한 정책을 펴고 자신에게는 한 없이 엄격했던 청백리였다. 그래서 북송 이래 지금까지 중국인들의 마음속에 가장 공정하고 청백한 관리의 표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당 건물들에는 ‘초직청렴(峭直淸廉)’, ‘철면무사(鐵面無私)’, ‘공정광명(公正光明)’ ‘집법여산(執法如山)’ 등의 명언을 새긴 현판들이 걸려 있는데, 이 가운데 “얼굴에 철판을 깔고 사사로움을 없앤다.”는 ‘철면무사’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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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 : 河南省开封市鼓楼区包公湖北路包公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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