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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세계문화유산 대족석각(大足石刻)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6-01 오전 10:20:33
  • 조회 : 17364
  • <중경>, 세계문화유산 대족석각(大足石刻)
  • 주소 : 中国重庆市南岸区大足石刻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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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세계문화유산 대족석각(大足石刻)

 



대족석각(大足石刻)은 사천분지의 남동쪽, 중경시(重慶市) 서쪽 대족현(大足縣)에 있다. 대족현은 당나라 건원(乾元) 연간에 조성된 현으로 대풍대족(大豊大足)이라는 뜻이다. 이곳에는 중국 3대 석굴인 돈황 막고굴, 대동 운강석굴, 낙양 용문석굴에 이어 마애석굴(摩崖石窟)로는 첫째로 꼽히는 석굴 사원이 조성돼 있다. 3대 석굴은 모두 위진(魏晋) 남북조 시대(220 - 589)에 만들어졌으나, 대족석각을 비롯, 관원(廣元), 파중(巴中)과 같은 후기 석굴사원들이 스촨지방에 조성된 데에는 역사적 배경이 있다.

당(唐)대 안사의 난(安史之亂) 이후 송나라 말기까지 약 400년 동안 양자강 이북은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혼란을 거듭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속에서 북방지역은 평화와 재력 두 요소가 모두 구비되지 못해 석굴조성이 어려웠으며, 지리적 관계로 상대적으로 전쟁의 피해가 거의 없었던 천부지국(川府之國)인 스촨성에는 지형적 특징을 살린 마애석각(摩崖石刻)이 대거 조성된 것이다.



마애석각(摩崖石刻)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대족석각은 당 휘원(徽元) 연간에 시작되어 당말(唐末), 오대(五代)와 남북 송(宋) 시기를 거쳐 명청(明淸)까지 석각 조영이 계속됐다. 뛰어난 역사성과 예술성은 보유한 대족석각은 1999년 유네스코에 의해 그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불교전설과 인물로 만들어진 10만 여개의 석각은 중국석굴예술의 대표유적지의 하나이다. 특히 유교 , 도교, 불교 등 문화를 융합시켜 그 내용이 더욱 풍부하다.

대족석각에 현존하는 마애조상(摩崖造像)은 75곳, 조상(雕像)은 5만여 위(位), 비각제기(碑刻題記)에 새긴 글은 10만자나 된다. 대표적인 석각상들로는 석가모니상 , 천수관음, 피리부는 여상 등이 있다. 석각의 주 표현양식은 마애불상의 석굴양식이다. 문물보호 단위로 공표 된 마애불상이 75곳에 이르며, 조각품은 5만여점, 비문은 10만여자에 이른다. 그중 북산(北山), 보정산(寶頂山), 남산(南山), 석전산(石篆山), 석문산(石門山)의 마애불상의 규모가 가장 크며, 내용도 풍부하고 조각 역시 섬세하며 우아하다.



역사, 예술, 과학 등 다방면에 연구 가치가 있는 것으로서, 운강(雲崗), 용문(龍門) 석굴과 더불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대족석각은 ‘북쪽에는 돈황, 남쪽에는 대족(北敦煌 南大足)’라는 말이 들을 정도로,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외국 여행객들에게 동방 예술의 보배로서 찬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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