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게시판
공지사항
“아름다운 여행과 인생, 신비로운 무당산” 온라인 테마행사 개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5-18 오후 8:59:51
  • 조회 : 517

“아름다운 여행과 인생, 신비로운 무당산” 온라인 테마행사 개최


공산당 창당 100주년 

 

녹색발전 아름다운 생활

 

국제박물관의 날 및 중국 관광의 날을 맞아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에서 '공산당 창당 100주년, 아름다운 중국행'을 테마로 5월 18일 한국 국민들에게 '아름다운 여행과 인생, 신비로운 무당산’ 행사를 개최하여 '중국 고대 건축 박물관' -- 세계문화유산인 무당산의 웅장하고 다채로움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행사는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와 무당산 관광경제특구 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무당산 특구 공정위 홍보부와 무당산 문화관광연구센터가 주관한다. 

 

 

 

무당산으로 들어가기  

 

무당산(武当山)의 옛이름은"태화산"이며 중국 후베이성 십언시(十堰市)경내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문화유산, 국가 중점 풍경명승구, 도교성지이다. 신비한 무당선경, 현묘하고 영묘한 무당무술, 화하의 혼령이라 할 수 있는 무당문화는 웅장하고 기막힌 시를 썼다.

 

 

선산의 명승지 

 

무당산의 자연 경관은 웅장하고 화려하며, 첩첩산중, 골짜기는 교차하여 유·기·수·미(幽、奇、秀、美)가 한데 모여 있다. 주봉(主峰)인 천주봉은 옥과 금으로 된 황금 기둥처럼 하늘 꼭대기에 서 있다.

주변의 산들은 주봉우리를 향해 사방으로 기울어져 "대봉우리와 마주보고 있는 72개의 봉우리와 24개의 개울과 물이 흐른다"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형성한다.


 

문화교양 

 

무당산은 깊은 문화적 저력을 가지고 있어, 춘추 시대 이래 수많은 문인 묵객들이 무당산을 찾아 은거하면서 도교가 더욱 번성하였다. 600여 년 전, 명영락황제는 북쪽에서는 자금성을 지었고, 남쪽에서는 무당산을 세워 무당의 건축문화, 문학예술, 무술문화, 의약양생, 민속문화를 발전시켰다. 현재 무당산 궁관도악, 무당무술, 무당묘회, 여가하(吕家河)민가는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등재되어 있다. 무당산 도교 의약, 무당 도차 기예와 무당산 설화는 후베이성급 무형유산에 등재되었다.

 

 

 

불가사의 건축 

 

무당산은 웅장한 규모의 건축물로 유명하며 중국에서 현존하는 도교단지가 가장 완벽하고 규모가 크다. 서기 7세기부터 역대 중국 황제들은 무당산을 황실 가묘로 세웠다. 9궁, 8관 등 33곳의 무당 고건축물군은 산봉우리 꼭대기에 조성되거나 절벽 속에 은신해 있고, 깊은 산속의 수풀은 건축과 자연의 높은 조화를 보여 '선산경각(仙山琼阁)'의 경지에 이르러 '중국 고대건축이 이루어낸 박물관'이자 '벼랑에 걸려있는 고궁'으로 불린다.

 

 

무술성지 

 

무당의 무술은 중화 무술의 주요한 유파 중의 하나로, 무공과 양생 방법의 천연 결합체로 전통 무술 문화의 저력이 깊을 뿐만 아니라 심오한 과학 이치를 지니고 있다. 명나라의 무술가인 장산펑(张三丰)은 태극, 형의, 팔괘라고도 불리는 내가권(内家拳)을 창조하였고, 자연스럽고 외유내강하며 행세가 뜬구름같이 흐르는 물처럼 이어지는 독특한 풍격으로 무림에서 독보적이다. 2020년 12월, 태극권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관광성지 

 

우당산은 자연경관, 건축설계, 역사문화가 뛰어나며 중국 전통문화의 대표적인 명함이며,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이다. 건강과 문화로 유명한 동양 도시이자 국제 관광 휴양지인 무당산은 최고의 서비스와 레저 관광 상품으로 전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