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6월17일까지 중국 제남시 관광대표단 일행30명이 서울을 방문해 관광 문화 전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관광 문화 전시 행사는 15일(금) 16일(토) 17:00~18:00, 19:00~20:00 사이에 서울 명동 하이 헤리엇(밀리오레 건너 편) 야외 무대 에서 진행된다. 중국 샘의도시 제남의 25명 배우들이 서커스,경극(Beijing opera),마술,가요,무도등 중국 전통 문화 예술 공연과 더불어 제남시 관광 자료 제공, 제남시 관광국과의 교류 시간, 제남시 관광 dvd 방영 등의 행사를 갖을 예정이다. 이번 관광 문화 전시 행사는 중국 제남 관광 대표단이 동아시아에서 진행한 두번 째 행사로 홍콩에서의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중국 제남시 관광 대표단은 한국 서울 관광문화전시 행사 후 일본 도쿄으로 출발해 한국에서의 아성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