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별여행
세계문화유산
<귀주성>, 작은 계림 백화호수(바이화후수이, 百花湖水)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6-01 오전 11:07:32
- 조회 : 10525
- <귀주성>, 작은 계림 백화호수(바이화후수이, 百花湖水)
주소 : 貴州省贵阳清镇市199县道百花湖- 지역 :
소개
백화호수(바이화후수이, 百花湖水)
항주와 소주를 하늘의 천당과 빗대어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소주와 항주가 있다(上有天堂，下有蘇杭)”이라고 하던 유명한 말이 있다. 여기에 중국인들은 “기후는 귀양의 날씨가 적당하다(氣候适宜數貴陽)”라는 말을 덧붙여 귀양의 온난한 날씨를 칭송했다. 귀양의 한자를 보면, 귀한 태양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이 이곳의 기후에서 비롯되었음을 잘 알 수 있다. 때문에 귀양은 옛날부터 이상적인 피서지로 알려졌는데 겨울에는 찬바람을 막고, 여름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으며 나무가 항상 푸르고, 사계절이 봄처럼 온난하기 때문이다.
운남성(云南省)과 광서장족자치구(廣西藏族自治區)의 사이인 중국의 남쪽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귀주성(貴州省)의 성도(省都)이며, 따뜻한 기후가 운남의 곤명(昆明)과 비슷해 ‘제 1의 춘성’이라 불리는 곤명 다음으로 ‘제 2의 춘성’이라 불린다.
귀양시에서 서북 시 외각으로 22km 떨어진 곳에 있는 호수로, 10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 호수면적이 13.5㎢로 항주의 서호보다 반배가 더 크다. 이곳의 물은 옥빛의 파란색을 띄며 주변에 동굴과 온천이 있고, 뒷쪽으로 빽빽하게 수풀이 우거져 있어서 아름다운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런 이곳의 풍경을 보고 계림같다고 하여, "작은 계림"이라는 별칭도 붙여져 있는 곳이다.
항주와 소주를 하늘의 천당과 빗대어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소주와 항주가 있다(上有天堂，下有蘇杭)”이라고 하던 유명한 말이 있다. 여기에 중국인들은 “기후는 귀양의 날씨가 적당하다(氣候适宜數貴陽)”라는 말을 덧붙여 귀양의 온난한 날씨를 칭송했다. 귀양의 한자를 보면, 귀한 태양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이 이곳의 기후에서 비롯되었음을 잘 알 수 있다. 때문에 귀양은 옛날부터 이상적인 피서지로 알려졌는데 겨울에는 찬바람을 막고, 여름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으며 나무가 항상 푸르고, 사계절이 봄처럼 온난하기 때문이다.
운남성(云南省)과 광서장족자치구(廣西藏族自治區)의 사이인 중국의 남쪽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귀주성(貴州省)의 성도(省都)이며, 따뜻한 기후가 운남의 곤명(昆明)과 비슷해 ‘제 1의 춘성’이라 불리는 곤명 다음으로 ‘제 2의 춘성’이라 불린다.
귀양시에서 서북 시 외각으로 22km 떨어진 곳에 있는 호수로, 10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 호수면적이 13.5㎢로 항주의 서호보다 반배가 더 크다. 이곳의 물은 옥빛의 파란색을 띄며 주변에 동굴과 온천이 있고, 뒷쪽으로 빽빽하게 수풀이 우거져 있어서 아름다운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런 이곳의 풍경을 보고 계림같다고 하여, "작은 계림"이라는 별칭도 붙여져 있는 곳이다.
위치 및 교통정보
- 구글지도에서 보기
- 주소 : 貴州省贵阳清镇市199县道百花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