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은 내몽고아랍선사막국가지질공원(内蒙古阿拉善沙漠国家地质公园)으로 사막지질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면적은 630.37평방미터로 파단길림(巴丹吉林), 등격리(腾格里), 거연(居延)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8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된 지역이다. 지질박물관에는 다양한 지역 지질자료를 전시하고 있다.그 중 파단길림 사막은 아릅답기로 유명하다. 내몽골의 파단길림 사막은 종내(宗乃)산과 아포뢰(雅布赖)산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총 면적이 4.43만 평방 킬로미터로서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사막이다.